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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12-29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가 12만명을 넘어서며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병원이 포화 상태가 되면서 일부 병원은 회의실이나 예배실, 또는 야외에 설치한 텐트에 환자를 받고 있고, 어떤 병원에서는 산소 공급장치 문제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되돌려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어제까지 미 전역에서 코로나로 인한 입원 환자가 12만1천2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크리스마스 직전인 지난 24일의 종전 최대치인 12만151명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이처럼 추수감사절 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원들은 벼랑 끝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헌팅턴 메모리얼 병원의 전염병 전문가 킴벌리 슈라이너 박사는 때가 되면 제한된 물자·인력·장비를 어떻게 분배할지 결정해야 한다며 "인공호흡기, 환자를 돌볼 간호사들, 중환자실 병상이 없다면 우리는 가족들과 이 끔찍한 논의를 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마틴 루서 킹 주니어 커뮤니티병원의 일레인 배철러 최고경영자도 "코로나 환자가 계속 증가하면 우리는 의료 전문가로서 생각하기조차 싫은 것을 해야만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원은 야외 텐트 병상과 예배실, 회의실에도 환자를 받으며 이미 전시 상황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한정된 물자·인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전쟁터에서 환자의 치료 우선순위를 분류하는 기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오늘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내년 1월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 내 코로나 확산이 많은 점에서 통제불능에 접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탄절과 새해 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이동했음을 지적하면서 "내년 1월에는 12월보다 확산세가 더 나빠질 수 있다.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분명히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100일 간 국민이 마스크를 잘 쓰고 마스크 착용을 정치화하지 않는다면 확산 통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12월 29일 정오 2시 30분 기준 존스홉킨스대학의 미국 내 코로나 집계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1천952만6천228명이 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33만7천918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원포인트 쓰리에이커의 코로나 집계사이트에서는 12월 29일 오후 3시기준 누적 확진자는 1천988만1천669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누적 사망자는 34만3천407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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