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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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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09-29

9월 말까지로 돼 있는 연방 센서스 인구조사 마감이 이제 불과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지난 24일이죠. 한인 2세 루시 고 연방 판사가 당초 10월 31일까지였던 인구조사의 조기마감을 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려 향후 마감 일정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주정부 등이 제기한 센서스 조기마감과 관련한 소송에서 지난 24일 한인 2세 루시 고 연방판사가 예정보다 짧아진 조사 기간으로 부정확한 인구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판단으로 9월 30일 종료하겠다는 연방 상무부의 방침은 잘못된 것 이라고 판결했습니다.

루시 고 판사는 그러면서 기존 일정에 맞춰 10월 한 달 간 더 실시해 보다 정확한 인구 상황을 파악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 센서스국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인구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센서스국은 오는 10월 5일까지만 인구조사를 연장하는 것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하와이 한인들의 인구조사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온 한미시민권자연맹은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마리코 안 회장 / 한미시민권자연맹

마리코 안 회장은 그러면서 지난 27일까지 집계결과에 따르면 하와이는 미국 50주 가운데 인구대비 참여율은 전체 3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었음을 강조하고 그동안 자원봉사로 함께해준 한인동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