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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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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03-11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인데요. 이 특별한 해를 맞이해 하와에서도 뜻 깊은 행사가 지난 주말 열렸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191931일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독립선언서를 발표한지 벌써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 하와이에서도 100년 전 하와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미래사회의 주축이 될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하와이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이 주최했습니다.

INT 김태수 영사 /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가이드 역할에 나선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이덕희 소장은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매일 콩나물에 물을 주는 일과도 같다고 말하며 콩나물시루에 뿌린 물이 고이지는 않지만 그 물을 먹고 성장하는 것처럼 아이들도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하며 체험학습에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이덕희 소장 / 하와이 한인이민 연구소 

전쟁 세대가 아닌 나이지만, 식민지 시대에 지금의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던 독립 열사 분들의 투쟁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의 존재도 희미해 졌을 것입니다.

이날 하와이 독립사적지를 돌아본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추억이겠지만 현장학습에 대한 즐거움은 같았습니다.

INT 야노지수, 프로미스, 정예은 / 참가자

하와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행사는 오는 3232차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며, 330일에 3차 투어에는 동포 단체장을 비롯한 차세대 네트워크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와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은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파와아 인하공원, 한인기숙학교, 국민회 총회관, 자유극장, 성누가 성공회교회, 한인기독교회, 한국인 학교 거리명이 있는 칼리히 초등학교, 하와이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던 알리이 이올라니 초등학교 순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