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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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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12-17

하와이 한인기독교회가 탄생한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인기독교회가 지난 토요일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하와이 한인기독교회가 올해로 창립100주년을 맞아 지난 토요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기독교회 창립자이자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의 아들 이인수 박사 내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인수 박사는 본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100년 전 하와이 애국동포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이곳에서 봉기를 들고 한인기독교회를 설립해 독립자금을 모금하였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우리의 독립운동의 꽃을 피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수 박사는 그러면서 이러한 한인기독교회는 대한민국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하와이 한인동포들과 함께 오늘을 기념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인수 박사 / 우남이승만박사 기념관 이사장 

기념식의 사회를 맞은 하와이대학교 최성근 교수는 하와이 한인기독교회는 하와이 최초로 한인들만을 위한 교회이자 세계에서 유일한 광화문 문루가 가미된 기독교 교회임을 밝히며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최성근 교수 / 하와이대학교 

이날 기념식에는 하와이 이민사 연구소 이덕희 소장이 한인기독교회의 시작이란 주제로 하와이에서의 한인기독교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왔지만 전신 55%의 화상으로 의사들도 포기해버린 중상 환자였던 이지선 한동대학교 교수가 당시를 회고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