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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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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10-11


하와이 백향목 교회와 굿사마리탄 재단이 홈리스 자활농장과 푸드뱅크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16년째 로컬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푸드뱅크 사역과 홈리스 자활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하와이 백향목 교회와 굿사마리탄 재단이 오늘 오전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운영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오늘 행사에는 푸드뱅크 관계자, 주의회와 시의화 관계자를 비롯한 한인과 로컬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오늘 행사장을 찾은 존 미즈노 주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부가 고민해야할 홈리스 문제를 민간차원에서 지원해주고 있는 백향목 교회와 굿사마리탄 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 존 미즈노 의원 / 주하원

김덕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115주년 전 초기 한인이민자들이 하와이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만큼 이제는 그 고마움을 돌려줘야 할 때라고 말하고 백향목 교회와 굿사마리탄 재단이 펼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한인동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int 김덕환 목사 / 백향목 교회

백향목 교회와 굿사마리탄 재단은 지난 16년 동안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매주 5차례에 걸쳐 2천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뱅크 사역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와이아나에벨리 홈리스 자활농장을 통해 마약중독자와 홈리스들의 재활과 자립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김덕환 목사는 앞으로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장기적으로 백향목 교회를 허물고 이곳에 노숙자들을 위한 8층짜리 쉘터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한인 동포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자활농장을 통해 재활에 성공한 홈리스 합창단과 훌라댄스팀들이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