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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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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05-18

하와이 한인회가 오늘 오전 문화회관 기금과 건립에 관한 하와이 한인회의 중간 성명서란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하와이 한인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문추위의 영구적 이사회 운영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하와이 한인회가 오늘 문화회관 기금과 건립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가 발표한 하와이주정부 100만 달러 지원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정부 지원금 사용의 주체가 문추위 측이 맡고 있어 그동안 한인회가 문추위에 대해 가져온 염려를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봉룡 하와이 한인회장은 성명에서 문추위는 하와이 한인회 부속 기관으로 탄생했지만 당시 하와이 한인회 이사회의 동의 없이 기부금을 가지고 나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라고 밝혔습니다.

박봉룡 회장은 이어 지난 몇 년간 문추위의 활동을 보면 동포들의 의사결정권이 배제된 소수의 자체적 이사들의 결정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단체가 되었다며 문추위 이사회 운영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박봉룡 회장 / 하와이 한인회 

이에 대해 과거 문추위 이사회 운영은 한인회 이사 절반과 문추위 이사 절반으로 구성되어 함께 운영하기로 시작된 것인데 그동안 한인회 이사진들이 문추위 이사회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남영돈 이사장은 당시 문추위의 공동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한인회장은 문추위 이사회운영에 있어 운영권이 없다는 주장에 이사회에 불참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영돈 이사장 / 하와이 한인회 

박봉룡 회장은 이와 함께 문추위의 독단적 운영을 중지하고 하와이 한인회가 내놓은 제도적 개선안을 겸허히 수용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봉룡 회장 / 하와이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