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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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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12-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자상거래가 활황세를 보이면서 배송 물품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배송업계에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배송이 몰리고 있습니다. UPS 관계자는 미국 내 크리스마스 선물 배송은 늦어도 12월 20일 이전에는 해야 크리스마스 이전에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폭증한 온라인 매출이 미국의 물류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연말 쇼핑 시즌에 미국 배송 서비스업체에 접수되는 각종 화물은 지난해보다 8억 개가 늘어난 3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송업체들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늘어날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에 나선 가운데, UPS는 10만 명의 임시직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늘어난 물류로 크리스마스 선물 배송은 2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디즈니스토어의 경우 크리스마스 선물 주문 마감일을 12월 10일로 설정했습니다. 일부 대형 업체들은 소비자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UPS 같은 업체들과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하와이 한인들의 한국과 하와이간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마칼로아점 UPS 한진택배 관계자는 연말연시 코로나 사태로 만나지 못한 가족.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계신 한인들은 본토의 경우 12월 20일까지, 한국의 경우 12월 15일까지 배송을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써니 박 int / UPS 한진택배

써니 박 사장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고객들의 물류배송에 만전을 기하며 정상운영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써니 박 사장은 그러면서 전세계 물류 배송 망을 갖고 있는 UPS와 보다 저럼하고 빠른 하와이 유일의 한진택배 공인 영업소를 통해 비대면 시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칼로아점 UPS는 UPS를 통해 본토 이삿짐 서비스, UPS전용 항공우편 익일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택배를 통해서는 한국으로의 이삿짐 서비스,를 픽업과 배송, 통관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 병원 등에 제출하는 문서 공증, 우편물 메일박스 운영 등 하와이 한인들의 한국과 하와이간 물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방 우정국은 크리스마스인 25일과 새해 첫날인 1월1일 전국 우체국이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배달도 이뤄지지 않으며 다음날인 26일과 2일에 각각 재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정국은 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일부 우체국이 단축 운영을 할 수 있으므로 이날 우체국을 방문할 경우 개장 시간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