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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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7-06-05

호놀룰루 시가 주 정부 소유의 니미츠 하이웨이 중앙 잔디밭에 자리 잡은 홈리스 야영지를 이번 주에 철거한다는 계획입니다. 주 정부도 시 당국의 홈리스 야영지 철거 방침에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호놀룰루 시가 이번에 철거를 계획하고 있는 홈리스 야영지는 이빌레이(Iwilei) 인근 니미츠 하이웨이(Nimitz Highway) 중앙 잔디밭으로, 이 곳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니미츠 하이웨이 양 방향 차선을 사이에 두고 제법 널따란 잔디밭이 조성돼 있어 현재 많은 홈리스들이 텐트를 치고 기거하고 있습니다. 커크 콜드웰 시장은 매일 95천 명에서 10만 명의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호놀룰루의 가장 혼잡한 도로에 파란 방수 천막과 텐트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오아후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엇보다 첫 인상이 중요한데 길거리에 펼쳐진 홈리스 텐트가 안 좋은 이미지를 조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시 당국은 주 교통국의 관할 구역이지만 평상시와 달리 사전 통보 없이 철거를 감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콜드웰 시장은 홈리스 야영지가 확장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고, 특히 지난 2015년처럼 철거 홈리스들이 대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당시 시 당국이 홈리스 야영지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자 300명이 넘는 홈리스들이 카카아코 공원으로 몰려들면서 하와이에서 가장 큰 홈리스 야영지가 조성돼, 범죄와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따라서 시 당국은 니미츠 하이웨이의 홈리스들이 카카아코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만은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주 교통국도 시 정부의 불법 홈리스 야영지 단속 방침에 대해 근본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입니다. 주 당국은 지속적으로 H-1 프리웨이와 니미츠 하이웨이 같은 고속도로 주변의 홈리스 야영지를 철거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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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도 한국과 별반 다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호놀룰루 고속운송공사 하트의 호놀룰루 경전철 승객 수요 예측이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호놀룰루 고속운송공사 하트(HART) 이사회에서 부풀려진 승객 수요 예측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어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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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의 오남용 사망자가 증가하는 등 피해가 확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검찰은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한 주 차원의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 출신인 조쉬 그린(Josh Green) 주 상원의원은 ‘오피오이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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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암 판정을 받은 메이지 히로노 연방 상원의원이 다음 주 또 수술을 받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히로노 의원은 지난 화요일 한국인 취업비자 확대 법안을 동료의원들과 함께 상정했습니다. 지난달 신장암 4기 판정을 받고 신장 절제 수술을 받은 메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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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히아와 지역 주민들이 아이스 팰리스, 즉 얼음궁전으로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이 얼음궁전은 궁전처럼 멋진 건물이 아니라 주택가에 설치된 홈리스 텐트입니다. 와히아와(Wahiawa) 오하이 스트릿(Ohai St.) 인근 주택들 사이에 아주 악명 높은 홈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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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코나 물 부족에 시달려

    빅아일랜드 노스 코나 지역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 물 공급원인 지하수 관정 4개가 여전히 작동되지 않아 물 부족 현상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빅아일랜드 카운티 수도국은 노스 코나 지역 주민들의 물 사용량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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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신형 요격 미사일 시험발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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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7 마우이 필름 페스티벌

    계곡의 섬 마우이에서는 현재 ‘마우이 필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데요. 마우이 필름 페스티벌은 일요일인 오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마우이 필름 페스티벌(Maui Film Festival)이 지난 수요일 밤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리조트에서 개막했습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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