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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7-08-3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합법이민에도 제한을 가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민 개혁안 레이즈 법안이 실현되면 하와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합법적인 이민자 수를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이 이민사회 구성원과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합법 이민자 수를 줄여야 한다며 이민 개혁안인 레이즈 법안(Raise Act)'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레이즈 법안이 시행될 경우 하와이 경제는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게 반대론자들의 주장입니다. 이 법안의 핵심은 미국에 가족이 있는 이민자에 대한 그린카드, 즉 영주권의 발급을 제한하는 겁니다. 100만 명에 이르는 영주권 발급자를 해마다 오륙만 명씩 줄여, 10년 내에 50만 명으로 축소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캐나다, 호주의 이민정책과 유사한 포인트 시스템 이민제도를 도입해, 고학력자와 전문기술이 있는 이민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레이즈 법안이 경제성장에 해가 될 수 있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많은 연구 결과 대통령이 제안한 것을 실행하지 못할 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콜린 무어 교수 / 하와이대 정치학과

무어 교수는 미국 경제는 비숙련 합법 이민자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간부문에서 일하는 미국인 노동자 10명 중 1명은 이민자 업체에 취업 중일 정도로 이민자 의존도가 높습니다. 특히 하와이는 이민과 관련해 널리 알려진 역사를 갖고 있고, 이것이 하와이 공동체의 자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민서류 준비와 작성에 도움을 주고 있는 카톨릭 채러티스 하와이(Catholic Charities Hawaii)는 많은 이민자들이 레이즈 법안 추진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영주권자의 2/3는 가족 초청으로 온 이민자입니다. 따라서 영주권을 얻은 사람이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의 연쇄 이민에 제동에 걸릴 수 있습니다. 카톨릭 채러티스 하와이는 합법 이민자들은 하와이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세금을 내고 있다며 합법 이민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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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부동산 임대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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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이 킹 케카울리케 고등학교의 한 교사가 수업 중 애니메이션 섹스 비디오를 보여 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 교사의 해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마우이 킹 케카울리케 고등학교(King Kekaulike High School)의 화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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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수도요금 인상될 듯

    수도국이 수도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빠르면 내년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수도요금 인상안은 다음 달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수도국(Board of Water Supply)은 비용 상승 처리와 노후 수도관 교체 속도를 높이는데 대략 2억 7천100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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