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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02-12

하와이 대마 엑스포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주 의회도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대마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다는 방침입니다.

 

연례행사인 제3회 하와이 대마 엑스포(Hawaii Cannabis Expo)가 지난 주말 블레이스델 센터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년 첫 엑스포 때만 해도 참가 업체가 60개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참가 업체가 두 배 규모인 120업체로 늘어났습니다. 대마 엑스포 주최 측은 해마다 행사 규모가 25% 정도 성장하고 있고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오아후에서 사업을 시작한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 세 곳도 참가했습니다. 또 한 업체는 대마 오일 칸나비디올(Cannabidiol)을 우린 발효차(fermented tea)를 처음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주 의회가 대마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의료용 대마 규제 통제 사무국을 설립하자는 내용의 법안도 발의된 상태입니다.

델라 아우 벨라티 / 주 하원의원 Rep. Della Au Belatti

이 법안이 환자 등록 프로그램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 규제 프로그램 모두를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사무국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해당 법안은 또한 연방법과 상충되는 주내 의료용 마리화나 환경을 적절하게 작동하도록 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 의회에 발의된 또 다른 관련 법안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의료용 마리화나가 필요한 환자의 서면 인증 만료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관광차 하와이를 방문한 타 주 환자들도 의료용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와이아나에 코스트 컴프리헨시브 헬스 센터(Waianae Coast Comprehensive Health Center)에서 만성 통증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윈슬로 엥겔(Winslow Engel) 박사는 주 의회에 발의된 법안에 대해 동의하지만 무엇보다 하와이 주민들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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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계단’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인기 등산로 하이쿠 스테어스는 안전상의 문제로 출입이 금지된 상태지만 매일 많은 등산객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등산객을 불법 침법을 막기 위해 설치된 사유지 부비트랩에 본토 등산객 1명이 부상을 입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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