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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7-11-15

빅아일랜드 카운티가 시행하고 있는 홈리스 세이프 존, 이른바 홈리스 안전지대 정책이 커다란 호응을 얻으면서 다른 카운티들도 이 정책을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호놀룰루 시는 홈리스 안전지대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해리 김(Harry Kim) 빅아일랜드 카운티 시장은 올 여름부터 코나 지역에 하와이 유일의 홈리스 세이프 존(Homeless safe zone), 즉 홈리스 안전지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옛 코나 공항 근처에 조성된 홈리스 안전지대에는 차광막과 샤워시설, 간이화장실 등 최소 시설만 설치돼 있습니다. 홈리스 안전지대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얻으면서 다른 카운티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우이 카운티는 내년에 홈리스 안전지대와 유사한 야영지를 임시 설치한다는 방안입니다. 앨런 아라카와(Alan Arakawa) 마우이 시장은 현재 후보지를 물색 중이라면서 밤에 차량 주차가 가능한 지역을 홈리스 안전지대로 선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우아이 카운티도 홈리스 안전지대 정책에 대체로 동의한다는 입장입니다. 버나드 카발료(Bernard Carvalho) 카우아이 시장은 홈리스 안전지대가 홈리스들의 영구 주택 입주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커크 콜드웰(Kirk Caldwell) 호놀룰루 시장은 여전히 홈리스 안전지대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시의 한 관계자는 홈리스 안전지대에 머무는 홈리스들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운영비용도 많이 든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빅아일랜드 홈리스 안전지대는 30명의 홈리스들을 수용할 수 있고 운영비용은 월 23천 달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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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파후에 있는 한 필리핀계 교회가 인신매매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방수사국 FBI는 공격적인 기금 모금 혐의로 기소된, 논란이 많은 이 교회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와이파후에 위치한 교회, 더 킹덤 오브 지저스 크리스트(The Kingdom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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