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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10-16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관광 재개는 하와이의 경제회복을 가름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 사전 검사 시행 첫 날인 어제,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은 8천명이 조금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정부가 하와이를 찾는 방문객이 입국 72시간 전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사전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전 검사 프로그램 시행 첫 날인 어제 모두 30여편의 항공편으로 8천여명이 하와이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방문객 수는 코로나가 발병하기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항공사들은 하와이를 찾는 여행 수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이 추수감사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 교통국은 코로나 사전 검사를 마친 방문객과 사전 검사를 받지 않은 방문객 등 다양한 유형의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부 방문객들은 하와이 입국 72시간 전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카운티 별로 특정 유형의 검사가 시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빅아일랜드에 도착한 방문객들은 도착 후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검사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오아후는 모바일 랩이 진행 중이고 카우아이와 마우이에서는 도착 후 자발적인 검사가 이뤄집니다. 사전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방문객들은 이삼일 안에 세이프 트레블 하와이(Safe Travels Hawaii) 앱을 통해 추가 검사 의사를 묻는 알림을 받게 됩니다. 주 정부의 요청에 의해 수행되는 추가 검사는 코로나 사전 검사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역학조사입니다. 

역학조사팀은 코로나 사전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방문객들 중 약 10%의 샘플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주 당국의 이번 역학 조사는 타이티(Tahiti)가 모델입니다. 타이티의 경우 지난 7월 관광을 재개한 뒤 음성 판정을 받은 방문객 2만4천명을 추가 검사한 결과 30명이 양성 판정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800명 당 1명 꼴입니다. 주 당국은 우선 1만 5천명의 역학 조사를 위해 150만 달러를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관광 재개 첫 날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들과 하와이 주민들은 모두 만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은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14일간의 의무 격리를 받지 않고 하와이를 여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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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코로나 사전검사제 도입 첫날 8천명 입도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관광 재개는 하와이의 경제회복을 가름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 사전 검사 시행 첫 날인 어제,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은 8천명이 조금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정부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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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놀룰루 시장 후보들이 주 정부의 관광 재개 방침에 찬성했습니다. 하지만 후보들 모두 하루에 3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입국해서는 안 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는 11월 3일 총선거에서 호놀룰루 시장 직을 놓고 다시 맞붙을 릭 블랑지아디(Rick Bla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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