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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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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09-09

우리 자녀들의 한글 교육을 위해 땀을 흘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글학교 교사들인데요. 재미한국학교 하와이협의회가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제27회 한글학교 교사연수회가 지난 토요일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각 한글학교 교사들과 관계자들이 바쁜 일정을 쪼개어 참석했습니다.

변화하는 미래에 맞춰 새로운 한국어 교육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한글학교 교사연수회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한국어교육’ 이란 주제하에 열렸습니다.

재미한국학교 하와이협의회 손애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차세대 뿌리 교육을 위한 수준별 수업을 위해서는 우리 교사 스스로가 차별화된 학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손애자 회장 / 재미한국학교 하와이협의회

이날 강연은 하와이대학교 한국어 플래그쉽 센터 전상희 소장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한국어 교육 이란 특강 주제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습니다.

강연에서 전상희 소장은 2013년 미국의 외국어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과거에 비해 한국어가 유일하게 높은 등록현황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국어에 비해 특히 12학년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일선 학교가 아닌, 각 교회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말 한글학교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히며. 각 한글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상희 소장의 특강에 이어 1강에는 하와이대학교 동아시아 어문학과 김메리 교수가 ‘한국어 학습자들의 상호대응 능력 개발’에 대해, 이어지는 2강에서는 하와이 대학교 동아시아어문학과 박미정 교수가 ‘사용기반 문법 교수학습’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