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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09-05

호놀룰루 시가 인명구조요원들의 근무시간을 연장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 확보와 채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시 의회가 해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편으로 인명구조요원의 근무시간을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연장하는 안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 인명구조요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응급상황의 20%가 바로 근무시간이 아닌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인명구조요원은 근무시간이 끝나 퇴근할 때에도 해변은 인파로 붐비는 경우가 많다면서 샌디비치(Sandy Beach)의 경우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 인명구조요원들이 초과근무 수당 없이 초과근무를 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인명구조요원들은 시 의회가 심의하고 있는 법안이 공공안전 개선은 물론 자신들에게 마음의 평안까지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익사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나우마 베이(Hanauma Bay)에서는 이미 이와 유사한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우마 베이의 인명구조요원들은 10시간 4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에 해양안전국은 시범 프로그램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태너 헤이틴(Tanner Haytin) 해양안전국 부국장은 지난 1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인명구조요원들의 사기가 올라갔고 인명구조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인명구조요원 근무시간 연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한 주민은 밤 시간에 경찰관들을 와이키키 구석구석에 배치시키자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인명구조요원 근무시간 연장은 적절한 방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예산 확보입니다. 인명구조요원 정원을 늘리고 서비스를 확대하려면 관련 부서의 예산 지원이 증액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양안전국은 자격을 갖춘 인재를 찾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자리만 있다면 좋은 직원으로 자리를 채울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이번 법안은 만장일치로 두 번째 독서를 통과한 뒤 시 의회 예산위원회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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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폐질환 사망 환자가 잇달아 발생해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전자담배 흡연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최근 일리노이주와 오리건주에서 전자담배 흡연자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 질환으로 사망한 데 이어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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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T 건립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위대가 마우나케아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법 구조물에 대한 벌금은 시위대가 아닌 주 당국이 물게 생겼습니다. 지난 7주 동안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Mauna Kea)에서 TMT 건립 반대 시위를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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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와이키키 해안에서 열리는 인기 수영대회 중 하나인 와이키키 러프워터 수영대회가 어제 열렸는데요. 물살이 거세 수 백여명이 구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제50회 와이키키 러프워터 수영대회(Waikiki Roughwater Swim)가 노동절인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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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하와이주, 고속도로 수준 전국 47위

    하와이의 고속도로 운영 상태가 미 전역에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와이 주는 고속도로 평가 부문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전국 47위에 머물렀습니다. 비영리 정책 연구소인 리즌 파운데이션(Reason Foundation)이 최근 발표한 미국 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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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개관했던 안전가옥의 소유권이 호놀룰루 시 검찰에서 시 정부로 이관됐습니다. 안전가옥 건물을 매각했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건물을 다시 매입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호놀룰루 시는 지난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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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 기념관 재개장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 기념관이 오는 일요일 재개장됩니다. 지난해 5월 선착장 플로팅 도크가 파손되면서 보트 투어가 중단된 지 15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여는 것입니다.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은 손상된 도크와 구조물의 수리가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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