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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09-02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개관했던 안전가옥의 소유권이 호놀룰루 시 검찰에서 시 정부로 이관됐습니다. 안전가옥 건물을 매각했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건물을 다시 매입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호놀룰루 시는 지난 2016년 11월 가정폭력과 성폭력, 인신매매 피해 여성들의 피난처 역할을 할 수 있는 안전가옥, 호놀룰루 패밀리 저스티스 센터(Honolulu Family Justice Center)를 개관했습니다. 55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안전가옥은 현재 공직부패 혐의로 FBI의 수사를 받고 있는 키스 카네시로(Keith Kaneshiro) 시 검사장이 가장 관심을 갖고 추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안전가옥은 개관 이후 거의 빈 채로 운영되면서 효율성에 의문이 제기돼 왔고 결국 폐관되었습니다. 이로써 안전가옥의 소유권은 이제 시 검찰에서 시 정부로 이관됩니다. 이에 안전가옥을 매각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시 당국에 해당 건물을 다시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인 도나 월든(Donna Walden)은 2015년에 이 건물을 550만 달러에 팔았고, 그녀의 회사는 1년 만에 약 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월든 측 변호사는 마키키 지역의 부동산 시세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며 현재 시세로 건물을 매입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토미 워터스(Tommy Waters) 시 의원은 해당 건물은 판매용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그는 시 당국이 이 건물에 많은 돈과 노력을 쏟아 부었고, 해당 건물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실제로 사용해야 된다며 해당 건물을 안전가옥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도 입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건물 관리는 시 검찰 대신 피해자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단체가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 의회는 워터스 의원이 입안한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피해자들이 언제 입주할 수 있는지, 또 어떤 단체가 건물 관리를 맡을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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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일리노이서 전자담배 첫 사망자 발생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건당국이 인정한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전자담배 등은 일반 담배에 비해 덜 위험한 대안으로 묘사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보건 관계자들은 특히 청소년의 사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보건국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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