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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08-29

거대 천체망원경 TMT 건립 반대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TMT 건립을 놓고 주지사와 빅아일랜드 시장 사이에 미묘하게 입장이 엇갈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리 김(Harry Kim) 빅아일랜드 시장은 지난달 TMT 건립 공사가 재개되기 전 데이비드 이게(David Ige) 주지사에게 공사를 30일 연기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해리 김 시장은 하와이 원주민 단체는 물론 각 개인들과 TMT 건립 공사와 관련해 모임을 갖길 희망했습니다. 아울러 기업과 당국도 좋지 못한 결과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더 많은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요청은 거부됐습니다. 해리 김 시장은 TMT 건립 공사 재개를 30일 늦춰달라고 요청한 것은 모든 사람이 함께 모여 대화를 나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한을 받은 뒤 이게 주지사는 김 시장에게 공사 재개를 중단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게 주지사는 김 시장의 요청은 이해가 됐지만 당시에는 TMT 건립 공사 재개를 중단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결국 TMT 반대 시위대는 도로를 점거했고 시위대 일부가 체포된 후 반발이 커지자 경찰 병력은 시위 현장에서 철수했습니다. 이게 주지사는 그 뒤 시위대와의 협상 권한을 해리 김 시장에게 전권을 맡긴바 있습니다. 이게 주지사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 시장과 자주 의견을 교환하고 있고 많은 회의를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와 해리 김 시장 모두 TMT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김 시장은 과거 마우나케아에 대한 잘못된 관리를 포함해 다른 문제들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리 김 시장은 우리 모두 잘못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잘못된 점을 부정할 필요도 없고 고통과 상처도 부인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로서는 TMT 반대 시위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또 반대 시위로 인한 법 집행 비용도 늘어나면서 세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 TMT 건립 반대 시위대 불법 구조물 세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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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팔리 하이웨이 통행 재개, 지역상권 활력

    팔리 하이웨이 양방향 통행 시간대가 확대되면서 카일루아 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팔리 하이웨이는 오는 11월쯤 완전히 재개통될 예정입니다. 노동절인 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동안 상당수 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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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펄하버, 분주해진 하늘길에 헬기 소음 논란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이 재개장된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길도 덩달아 바빠지면서 헬기 소음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습니다. 오아후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이 지난 일요일 15개월 만에 다시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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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수영대회 도중 참가자 인명구조 요청

    매년 와이키키 해안에서 열리는 인기 수영대회 중 하나인 와이키키 러프워터 수영대회가 어제 열렸는데요. 물살이 거세 수 백여명이 구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제50회 와이키키 러프워터 수영대회(Waikiki Roughwater Swim)가 노동절인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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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와이주, 고속도로 수준 전국 47위

    하와이의 고속도로 운영 상태가 미 전역에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와이 주는 고속도로 평가 부문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전국 47위에 머물렀습니다. 비영리 정책 연구소인 리즌 파운데이션(Reason Foundation)이 최근 발표한 미국 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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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가정폭력 피해여성 안전가옥 관할 시정부로 이관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개관했던 안전가옥의 소유권이 호놀룰루 시 검찰에서 시 정부로 이관됐습니다. 안전가옥 건물을 매각했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건물을 다시 매입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호놀룰루 시는 지난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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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 개장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이 어제 재개장했습니다. 15개월 만에 재개장 된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에 어제 하루 동안에만 수 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몰렸습니다.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USS Arizona Memoria l) 재개장 첫 날, 펄하버를 찾은 한 방문객은 7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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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구세군, 홈리스 정신건강 지원

    대표적 자선단체인 구세군이 하와이의 약물 치료 시설이 부족하다고 경보를 울렸습니다. 길거리 삶의 스트레스가 정신 건강에 이상을 가져 온다 것이 구세군의 주장입니다. 데이비드 허드슨(David Hudson) 미국 구세군 사령관은 하와이 주가 홈리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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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교통사고 운전자의 조치의무 불이행 형량강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뒤 뺑소니 친 20대 여성에게 배심원단이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형량 선고는 오는 11월에 있을 예정인데, 최대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3년 전 발생한 뺑소니 사건 운전자에게 과실치사와 뺑소니 혐의 부문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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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UFC 전설 BJ펜 또 길거리 싸움

    UFC의 전설 BJ 펜이 또 사고를 쳤습니다. 이번에는 빅아아일랜드의 한 술집 밖에서 싸우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UFC의 전설 BJ 펜(BJ Penn)이 지난 화요일 밤 빅아일랜드 파호아(Pahoa)에 위치한 술집 라바 샥(Lava Shack) 밖에서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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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TMT 건립 반대 시위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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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 기념관 재개장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 기념관이 오는 일요일 재개장됩니다. 지난해 5월 선착장 플로팅 도크가 파손되면서 보트 투어가 중단된 지 15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여는 것입니다.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은 손상된 도크와 구조물의 수리가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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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툴시 가바드, 자격 미달로 토론회 참석 못해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툴시 가바드 연방 하원의원이 자격 요건 불충분으로 다음 토론회에는 참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바드 의원은 당내 대선 후보 경선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와이를 지역구로 하는 툴시 가바드(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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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팔리 hwy 9월 1일부터 5am-7pm 재개통

    윈워드 오아후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오는 9월 1일부터 팔리 하이웨이에서 주 6일간 낮 시간대 양방향 차량통행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주 교통국은 다음달 1일인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6일간, 오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 팔리 하이웨이(Pali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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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주보건국, HPV 백신 접종 의무화 추진

    하와이 주의 학교 백신 접종 규정이 내년 학기부터 강화됩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새로 추가된 예방 접종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주 보건국이 발표한 새로운 학교 백신 접종 규정은 하와이에서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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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메미야 후보, 호놀룰루 시장 선거 출사표

    기업 임원 출신인 키스 아메미야가 호놀룰루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아메미야 후보는 부정부패 근절과 홈리스 문제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키스 아메미야(Keith Amemiya)가 어제 호놀룰루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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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미중 무역갈등... 하와이 건설업에도 영향

    최근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이로 인한 세계 경제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은 하와이도 예외가 아니어서 건설 프로젝트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강대강 대치국면으로 격화되면 하와이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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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시정부, 의료봉사팀에 50만 달러 지원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있는 홈리스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들 홈리스들을 돕고 있는 하와이 유일의 정신과 거리 의학팀이 시 정부로부터 50만 달러를 지원받았습니다. 호놀룰루 시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홈리스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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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HPU 이전으로 지역상권 희비 갈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하와이퍼시픽대학 강의실이 모여 있는 다운타운 캠퍼스 일대 상권입니다. 하와이퍼시픽대학(Hawaii Pacific University) 학생들은 이번 학기부터 기존과 다른 곳에 위치한 다운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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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일리노이서 전자담배 첫 사망자 발생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건당국이 인정한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전자담배 등은 일반 담배에 비해 덜 위험한 대안으로 묘사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보건 관계자들은 특히 청소년의 사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보건국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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