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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08-19

지난달 7월 22일, 하와이 한인회와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건립추진위원회가 쌍방간 소송을 취하하고 하나 된 하와이 한인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발표를 한 바 있는데요. 지난 토요일, 이 두 단체의 화합을 축하하기 위해 ‘하와이 한인동포 화합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와이 한인회와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건립추진위원회의 화합을 축하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화합의 밤’ 행사가 지난 토요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 협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구 주호놀룰루총영사와 문대양 전) 하와이주 대법원장을 비롯해 많은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두 단체의 화합을 축하했습니다. 민주 평통 하와이협의회 박재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하와이 한인사회에 화합의 물결이 조성되고,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오늘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단체가 합의한 내용처럼 주어진 일정대로 순조롭게 남은 일들을 진행시켜 부디 하와이 한인동포사회가 하나를 이뤄 안정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박재원 회장 /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이어 박봉룡 하와이 한인회장은 답사를 통해 한인회와 문추위 간 합의 내용은 서면적으로 완료되어 마지막 법적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법적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30일 이내에 한인회장 선거 공고를 발표하고 제24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봉룡 회장은 그러면서 통합된 하와이 한인사회의 새로운 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한인회와 문추위 이사들로 구성된 선관위원 구성, 선거 관리 사무소 마련 등의 사전 사항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봉룡 회장 / 하와이 한인회

아만다 장 위원장도 답사를 통해 지금의 화합의 밤이 있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준 여러 단체장들을 비롯한 한인 동포들과 하와이 한인회, 문추위 이사진들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화합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한인문화회관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한인회와 문추위가 협력하여 문화회관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만다 장 위원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행사가 오는 11월 열린다고 소개하면서 올해 행사는 한인회와 문추위의 화합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행사임을 강조하며 많은 한인 동포들의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int 아만다 장 위원장 / 한인문화회관

이날 진행된 하와이 한인동포 화합의 밤 행사에서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여성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마련되어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