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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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08-05

1998년 워싱턴 DC에서 창립되어 국제적 자선단체로 성장한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 하와이지부를 발족했습니다. 하와이 지부는 강주리씨가 지부회장직을 맞아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지난 금요일 와이키키 워터마크에서 전 세계 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글로벌 어린이 재단’ 하와이지부 발족행사가 열렸습니다.

정경애 글로벌 어린이 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1998년 워싱턴 지역에서 손목자, 백혜원씨 등 한인 어머니 14명이 모여 시작된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현재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 홍콩 등 22개 지부에 6천여 명의 한인 어머니들로 운영되고 있는 국제적 자선재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정경애 이사장은 그러면서 오늘 23번째 지부가 된 하와이지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정경애 이사장 / 글로벌 어린이 재단

하와이 지부 회장직을 맞은 강주리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재난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세계 각지의 난민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축과 농작물 재배 같은 뜻 깊은 구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와이지부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주리 하와이지부 회장은 현재 10여명의 어머니들이 하와이지부 발족을 함께 했다고 전하며, 더 많은 한인 어머니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구제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활동계획을 밝혔습니다.

int 강주리 지부회장 /글로벌 어린이 재단

이날 발족식에는 염귀옥 글로벌 어린이 재단 총회장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염귀옥 총회장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 하와이지부가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염귀옥 총회장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지난 21여년동안 450만 달러를 모금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48개 국가 아동들을 돕고 있습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내년에도 한국을 포함한 총 35개국 저소득층 아이들과 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총 34만4,220달러를 책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