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Extra Form
뉴스 일자 2019-05-13

일요일인 어제는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하와이 무량사에서도 봉축법요식 봉행이 열렸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걸려 있는 알록달록한 연등 하나하나에는 누군가의 이름과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일요일인 어제 하와이 무량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봉축법요식은 불교 식순에 따라 명종을 시작으로 발원문육법공양반야심경 봉독봉축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무량사 권도현 주지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오늘은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에게 깨달음의 길을 열어준 날이라고 말하고 모든 인간은 누구나 천진불이니 부처와 같이, 부모 형제와 같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비심을 베풀기를 서원했습니다.

int 권도현 주지 하와이 무량사

불기 2563년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원행 총무원장은 봉축사를 통해 사부대중은 천칠백년동안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노를 저어 고해를 건다며, 삶이 힘들고 험난할 때마다 일심으로 기도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행 총무원장은 만년의 정토를 위해 공동체 구성원은 화합이라는 백만등불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천주교의 염수정 추기경은 이번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인 마음애 자비를, 세상애 평화를처럼 불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곳곳에서 사랑과 자비의 씨앗을 심어 평화의 꽃을 피워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