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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04-17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톱10 중 7명이 출전하는 2019 롯데 챔피언십이 오늘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개막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한국의 고진영 선수를 비롯한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등 20명의 세계 정상급 태극낭자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 롯데 챔피언십이 오늘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시즌 3승에 도전장을 던진 세계랭킹 1위인 한국의 고진영 선수는 오늘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기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LPGA투어 2년차를 맞은 고진영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3월말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올해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1회 등 톱3에만 5번 이름을 올리면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등 각종 부분에서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차지했습니다.

20인의 태극낭자들이 롯데 챔피언십에 나선 첫날 상위권을 점령했습니다.지은희 선수는 오늘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챙기며 8언더파 64타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치며 미국의 넬리 코다보다 1타 뒤진 2위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지은희는 2019시즌 개막전인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시즌 2승, 통산 6승에 도전합니다.

메이저대회 2회 우승자이자 전 세계랭킹 1위였던 유소연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지은희를 2타 차로 뒤쫓는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김세영 선수는 오늘 버디 6언더파로 공동2위를 달리다 막판 18홀에서 더블보기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운정, 재미교포 다니엘강, 호주교포 이민지, 전인지, 최혜진, 허미정 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