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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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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07-16

동지회가 지난 토요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6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총 만 2천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하와이의 대표적 장학금 후원단체인 하와이 동지회의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토요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47년째 광복절을 전후해 하와이 한인동포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하와이 동지회는 장학금 전달에 앞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숭모회의 창립자인 고 김창원 회장의 공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지회는 이승만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명예를 회복하는 활동에 주력해온 고 김창원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고인의 장남인 렉스 김이 대리 수상했습니다.

에드먼드 황 동지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치단체로 출번한 동지회는 광복 이후 창립자이자 후손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이승만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오늘날까지 장학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밝히고, 동지회가 후원한 한인학생들이 훗날 하와이로 돌아와 한인 동포 사회를 봉사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에드먼드 황 회장 / 동지회 

1972년 처음으로 네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고 그 후로 동지회의 재정 상태에 따라 장학생 수와 장학금 규모를 조정해왔습니다. 1921년 창설된 동지회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단체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조직된 단체였습니다. 하지만 1987년 한인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동지회 규약이 바뀌었습니다.

올해의 장학생으로는 애슐리 황, 모리아 톱, 김단비, 성화준, 피터인, 조셉 장 등 6명의 학생이 각각 선정돼 2천 달러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독립운동 단체였던 동지회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하고 학업을 마치고 동지회의 뜻을 이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애슐리 & 피터인

동지회는 고 이승만 박사가 설립한 독립운동단체로, 한국이 해방된 뒤에는 이승만 박사의 교육철학을 이어받아 교육 사업에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