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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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06-06

호놀룰루 한인회 김영태 회장이 오늘 오전 성명을 내고 하와이 한인회가 연기한 24대 한인회장 선출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6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하와이 한인회장은 더 이상 하와이 한인회장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와이 한인회는 지난 4, 2015년 문추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이유로, 한인회장 선거를 연기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호놀룰루 한인회 김영태 회장은 오늘 오전 성명을 내고, 하와이 한인회가 24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를 잠정 연기한 것은 이유를 막론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회장임기를 동포사회 공청회 한번 없이 임의로 연장한 것은 하와이 동포사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태 회장은 이어 누구라도, 선거를 통해 동포들의 선택을 받아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기회를 박탈해서는 안된다며, 평등권이 보장된 미국에서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한인회 정관개정은 한인동포들의 참정권과 선택권을 무시한 반 민주주의적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김영태 회장은 하와이 한인회가 오는 9월로 잠정 연기한 24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를 조속히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 김영태 회장 / 호놀룰루 한인회

 호놀룰루 한인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하와이 48개 한인 단체장과 회원들은 하와이 한인회 회장 임기 연장에 반대하는 서명을 하고, 6월말로 끝나는 회장 임기 일정에 맞추어 선거법 개정을 취소하고 조속히 선거 체재에 돌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명에는 하와이 한인미술협회, 한인관광협회, 이북도민연합회, 한인체육회, 산악회, 각 향군 동지회 등 48개 한인단체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