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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04-12

주 정부가 농지 개발을 위해 구입한 땅이 자동차 폐차장으로 변모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 단체들은 고질적인 혈세 낭비라며 당국을 맹비난했습니다.

 

주 영농개발공사(Agribusiness Development Corp.)는 지난 2012년 와히아와(Wahiawa)에 있는 토지 1200에이커를 1300만 달러를 주고 구입했습니다. 주 당국이 해당 토지를 구입한 이유는 하와이에서 가장 생산적인 농경지를 보존하고 수입 식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해당 토지는 대부분 휴경지, 빈 땅으로 놀고 있습니다. 대신 그곳에는 버려진 자동차와 트레일러, 차량 잔해 등이 늘어나면서 불법 폐차장으로 전락한 듯한 모습입니다. 환경 운동가 캐롤 콕스(Carroll Cox)가 드론을 이용해 최근 촬영한 영상을 보면 카메하메하 하이웨이 건너편 부지에 나 있는 길을 따라 차량 70여대가 버려져 있습니다. 나무와 수풀에 가려 보이지 않는 차량까지 합하면 실제로 70여대 보다 훨씬 많은 차량이 버려졌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토지 소유주인 영농개발공사는 지난 몇 년 동안 버려진 차량들을 제거하고 불법 거주자들을 쫓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 단체들은 이 모든 문제를 주 정부의 책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토지가 장기간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 거주자들이 들어오고 차량들이 불법 투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 당국이 농지를 개발하고 농가를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관계용수 부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관계용수를 이용할 수 있는 토지는 1200에이커 중 500에이커에 불과합니다. 영농개발공사는 나머지 700에이커에 관계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역권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올 연말까지 협상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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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와이, 남녀간 임금 격차 적은 주

    남녀간 임금 격차는 대표적인 성차별 사례인데요. 하와이 주의 남녀간 임금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주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와이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여성은 83센트를 버는 것으로 최근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하와이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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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범죄 온상 '와이키키 벽' 철거

    세계적인 관광지 와이키키에 조형물로 조성된 콘크리트 벽이 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해 결국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콘크리트 벽 철거는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와이키키 시사이드 애버뉴(Seaside Ave.) 인근 칼라카와 애버뉴(Kalakaua Ave.) 옆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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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부 소유 농경지 6년째 방치

    주 정부가 농지 개발을 위해 구입한 땅이 자동차 폐차장으로 변모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 단체들은 고질적인 혈세 낭비라며 당국을 맹비난했습니다. 주 영농개발공사(Agribusiness Development Corp.)는 지난 2012년 와히아와(Wahiawa)에 있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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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차량 공유서비스 '후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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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로 주차난 악화

    호놀룰루 시가 자전거 친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심 자전거 전용도로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와이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상 낙원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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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와이 평균 기대수명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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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새 메디케아 카드 발급 시작

    연방 정부가 신분 도용을 막기 위해 새로운 메디케어 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기꾼들이 새 카드 발급 기회를 악용해 전화사기 범죄 등을 벌일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연방 정부가 신분 도용을 막기 위해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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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레스토랑 절도 용의자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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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무단 방치 군인 소유 차량 처분 수월해질 듯

    하와이 주둔 군인들이 차량을 버리고 본토로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호놀룰루 시가 군인들이 버린 차량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와이 주둔 군인들이 차량을 버리고 본토로 떠날 겨우 차적 조회가 어려워, 차량을 견인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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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다니엘 아카카 전 연방 상원의원 타계

    하와이 원주민 출신의 최초 연방 상원의원이었던 다니엘 아카카 전 의원이 지난 금요일 타계했습니다. 향년 93세입니다. 연방 상원의원을 역임한 최초의 하와이 원주민이자 수 십여년간 워싱턴DC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던 다니엘 아카카(Daniel Akaka)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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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아후 콘도 중간가격 역대 최고치 기록

    오아후 주택시장이 여전히 고공행진 중입니다. 특히 지난달 콘도미니엄 거래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콘도미니엄 거래 중간가격이 역대 최고치인 1월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콘도미니엄 거래 중간가격은 올 들어 43만 달러로 최고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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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주지사 서명으로 안락사 의료 지원법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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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주정부, 렌터카 업체 세금 부과 방침

    주 정부와 온라인 여행업체의 세금 공방이 또 다시 법정 분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주 정부가 온라인 여행사에 이어 렌터카 업체에게도 승소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년 전 주 정부는 법원의 최종 판결로 프라이스라인(Priceline),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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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연소득 15만 달러 넘어야 주택 구매 가능

    하와이의 집값이 비싸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닌데요. 하와이에서 중간 가격대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연소득이 15만 달러가 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전문 웹사이트 하우머치닷넷이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의 최근 자료을 인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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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마노아 몬스터 주택 분쟁

    100년 된 마노아 고택을 구입해 다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소위 몬스터 주택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몬스터 주택의 집 주인과 이웃주민들 간의 갈등의 골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노아 지역에서 최근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이 주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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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팔롤로 폭발 화재 사고 원인은 어린이 불장난

    팔롤로에서 지난 화요일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데요. 이번 폭발 화재 사고의 원인이 어린이의 불장난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팔롤로(Palolo)에 있는 한 주택단지에서 지난 화요일 오후 12시 30분경 굉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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