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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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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03-01

31일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오전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늘 행사에서 한국도서재단 문숙기 문유진 부부가 한국정부로부터 훈장 전수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독립만세 삼창)

삼일절을 맞은 하와이에서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졌습니다.

한인 이민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가 태극기 물결로 출렁였습니다.

삼일절 기념식을 주최한 박봉룡 하와이 한인회장은 삼일운동 정신은 우리문화의 뿌리라며,

이를 차세대들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임을 강조했습니다.

박봉룡 회장은 그러면서 동포사회도 삼일운동 정신을 이어받는 한인사회가 되자고 염원했습니다.

INT 박봉룡 회장 / 하와이 한인회

취임 후 첫 번째로 삼일절 기념사를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며 일본의 역사인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인류 보편의 양심으로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한 강영훈 총영사는 동포사회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치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

INT 강영훈 총영사 / 주호놀룰루총영사관

그런가 하면 오늘 행사에 앞서 한국도서재단 문숙기 이사장과 문유진 고문 부부가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전수 받았습니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훈장으로 문숙기 이사장과 문유진 고문 부부는 도서재단 설립과 운영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되어 훈장을 전수받았습니다.

INT 문숙기 이사장 / 한국도서재단

하와이 한국도서재단은 1996년 주정부의 한국도서구입 중단 발표와 함께 문숙기 이사장과 문유진 고문의 이름을 인용한 문스북클럽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200여권에 불과하던 한국도서가 현재 3만권이 넘게 주정부 시스템에 등록되는데 헌신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도서재단은 도서관이란 울타리를 넘어 모아날루아 초..고등학교 한글교재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UH 한국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100만 달러. 맥컬리도서관의 한국도서 코너가 아닌 주정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한국도서관 건립을 위해 주정부에 100만달러를 쾌척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