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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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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02-05

하와이 플랜테이션 빌리지에서 지난 토요일 설맞이 다민족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맛을 알리기 위해 많은 한인단체들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예년보단 특별하게 글짓기 대회와 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 열려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에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설맞이 다민족 문화축제. 올해도 많은 주민들이 설맞이 축제를 보기 위해 하와이 플랜테이션 빌리지를 찾았습니다.

하와이 한인사회는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 문화를 알리기 위해 대표적인 설 명절 음식인 떡국을 준비했는데요.

행사를 준비한 토니리 관장은 힘겨운 상황에서도 로컬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에 보람을 느껴 올해로 23년째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 토니 리 관장 / 한국이민관 

또한 토니리 관장은 우리 선조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플랜테이션 빌리지 한국 이민관을 아직도 모르는 한인 동포들이 많음을 꼬집고 하와이에 살고 있는 한인 후손들은 이곳을 보존할 의무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 토니 리 관장 / 한국이민관 

설맞이 축제에는 한인체육회, 호놀룰루 한인회가 한국의 민속놀이를 알리는데도 일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먼스클럽에서는 전통 한복입기체험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특별히 한인미술협회와 한인문인협회가 플랜테이션 빌리지와 이민선조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를 열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94-695번지 와이파후 스트릿에 위치한 하와이 플랜테이션 빌리지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포르투갈, 일본, 필리핀 등 초기 이민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이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