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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8-01-17

최근 전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와이를 포함해 전국 46개 주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독감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사스 때보다 심각하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와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최근 독감 환자가 줄을 이으며 지난 2009년 이래 가장 심각한 독감시즌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에서도 올해 독감시즌을 맞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오아후 전역의 병원들은 최근 증가하는 독감 환자들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퍼시픽 프라이머리 케어의 서필립 박사는 최근 독감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독감 역시 기침과 고열, 근육통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int 서필립 박사 / 퍼시픽 프라이머리 케어 < 독감 증상 >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미 하와이를 포함해 전국 46개 주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또 전국적으로 수천여명의 입원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앨라배마 주에서는 단체 감염 사태로 비상 휴교령이 선포되는가 하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20여명이 이번 독감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반면 하와이는 아직까지 심각한 유행의 조짐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환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주 보건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보건 전문가들은 불행하게도 올해 유행하고 있는 독감 바이러스는 두 종류로 A형 독감은 호주를 강타했고, 프랑스에서는 독감으로 3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B형 독감은 바이러스 백신이 잘 듣지 않는 가장 고약한 바이러스 중 하나라로 알려져 사스 때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독감예방 접종을 통해 조금이라도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며 아직까지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주민들에게 접종을 권고했습니다또한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