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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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7-05-17

미국에서 차량용 가솔린 가격이 가장 비싼 주는 하와이, 두 번째는 캘리포니아 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솔린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였습니다.

 

유가 정보사이트 '가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하와이 주는 갤런당 가솔린 가격이 3.024달러로 50개 주 가운데 유일하게 3달러를 넘었습니다. 하와이는 유류세가 갤런당 0.44달러로 세 번째로 높은데다가, 정유시설이 거의 없어 정제비용도 다른 주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하와이 주에 이어 탄소세를 세게 붙이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주가 갤런당 2.996달러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주의 특별한 기준을 맞추기 위해 넣어야 하는 첨가제 비용도 듭니다. 유류가 3위는 워싱턴 주, 4위는 알래스카 주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알래스카는 원유가 나는 곳이지만 정제시설 탓에 가솔린 가격은 더 비쌉니다. 반면 유류비가 가장 적게 드는 주는 사우스캐롤라이나로 갤런당 2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오클라호마와 미시시피, 앨라배마 주 등도 2달러 조금 넘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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