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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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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1-03-12


하와이한인회가 기획한 한인커뮤니티 단체 백신접종이 어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이뤄졌습니다. 어제 하루 백신접종을 받은 한인 어르신들은 300여명이었으며, 백신접종을 위해 사전 등록한 1천여명의 어르신들의 추가 단체접종은 오는 4월 2일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와이 한인어르신 300명이 어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단체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어제 진행된 단체 예방접종은 하와이한인회가 인터넷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소수민족 비영리단체로는 처음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주내에서 커뮤니티를 위한 단체 백신접종이 처음 실시되는 만큼 어제 백신접종 장소에는 조쉬 그린 부주지사와 릭 블랑지아디 호놀룰루 시장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블랑지아디 호놀룰루 시장은 비영리단체에서 커뮤니티를 위해 이런 노력을 해준 한인사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int 릭 블랑지아디 시장 / 호놀룰루

조쉬 그린 부주지사도 이번 행사는 하와이한인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음을 강조하고 커뮤니티를 위해 백신 접종자 모집과 등록, 장소 제공과 행사 진행 등을 도와준 한인회와 한인커뮤니티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int 조쉬 그린 부주지사 / 하와이주

의료계 출신인 조쉬 그린 부주지사는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직접 한인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도 했습니다.

그린 부주지사는 자신도 의료종사자의 한사람으로서 백신을 접종 받았음을 밝히고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int 조쉬 그린 부주지사 / 하와이주

하와이한인회 박봉룡 회장도 백신의 안전성을 믿는다며 그린 부주지사에게 직접 백신접종을 받았습니다.

int 박봉룡 회장 / 하와이한인회

어제 접종된 백신은 모더나 백신으로 4주 뒤에 2차 접종을 받아야 완전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와이한인회는 어제 접종받은 모든 분들은 4주 뒤인 4월 10일 토요일 본인이 접종 받은 같은 시간대에 2차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고 개별 문자와 이메일을 참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와이한인회는 그러면서 처음 실시된 커뮤니티 대규모 백신접종에 1천여명의 신청자가 몰린 만큼 추가 접종의 필요성을 주정부에 요청했으며 잠정적으로 오는 4월2일 두 번째 단체 백신접종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히고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팔라마와 88마켓의 후원으로 모든 접종자들에게 음료수와 마스크가 전달되었으며, 하와이 한인간호사협회와 자원 봉사자이 참여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