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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1-03-03

텍사스주와 미시시피주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면서 보건 전문가들은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습니다. 전염성이나 치명률이 더 높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이런 성급한 규제 완화는 변이가 창궐할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텍사스 주지사는 어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고 모든 사업장·점포에 대해 정원의 100%까지 손님을 받아 영업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미시시피 주지사 역시 같은 날 똑같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두 공화동 소속 주지사는 모두 신규 코로나 확진자와 입원 환자의 감소 등 코로나의 확산세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백신 보급이 확대되는 점을 완화 조치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에서 6만명 선을 유지하고 2천여명이 숨지는 가운데 이런 조치가 성급하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들 2개 주는 인구수 대비 신규 코로나 환자 수에서 상위 10위권에 드는 고위험 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텍사스주 댈러스카운티의 보건국장은 "여전히 너무 이르다"며 "우리는 모두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완화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성급한 보건 규제 완화가 새로운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번성하는 데 필요한 대형 배양 접시를 제공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의 효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이는 텍사스나 미시시피 같은 주가 자체 주민뿐 아니라 다른 모든 미국인까지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지워싱턴대학 의학 교수 조너선 라이너 박사는 "이것은 거대한 실수"라며 "우리는 이 영화를 이미 본 적 있고 그것은 좋게 끝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텍사스주가 앞장서 경제를 재가동했다가 코로나 확산의 진앙이 됐던 일을 꼬집은 것입니다. 텍사스주 산하 지방정부의 민주당 지도자들도 이번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3월 3일 오후 1시30분 기준 존스홉킨스대학의 미국 내 코로나 집계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2천877만9천425명이 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51만9천039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원포인트 쓰리에이커의 코로나 집계사이트에서는 3월 3일 오후 1시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2천925만2천206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누적 사망자는 52만6천058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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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 백신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백신 공급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조시 그린 부지시는 백신 접종 확대와 여행 규정 완화 등에 관한 타임라인을 제시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번 주에 6만7천회분 이상의 코로나 백신을 공급받게 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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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경찰 과잉단속 부르는 ‘단속할당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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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교육국이 공립 초등학교의 대면 수업을 이달 말에 재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 보건국도 학교 재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나 키시모토(Christina Kishimoto)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오는 3월 22일 시작되는 이번 학기 4분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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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가 코코 크래터인데요. 코코 크래터 정상에 있는 구조물 철거를 놓고 시 당국과 시민단체가 서로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놀룰루시가 코코 크래터 정상에 있는 일부 구조물을 안전성을 문제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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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 연설에서 상원이 1조9천억 달러 규모 경기부양안 통과에 신속히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경기부양안이 연방하원을 통과하자 "법안이 이제 상원으로 갔고 나는 빠른 움직임이 있기를 바란다. 낭비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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