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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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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1-01-21


하와이 유일의 한인 데이케어센터 상록수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단체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하와이 65세 이상 한인 어르신들의 쉼터로 잘 알려진 상록수 데이케어센터가 오늘과 내일 양일에 걸쳐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하와이 한인커뮤니티에서 이처럼 단체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것은 상록수가 처음입니다.

상록수 관계자는 회원 어르신 모두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아 다행이지만, 코로나로 이동이 제한되면서 상록수를 찾지 못한 한인 어르신들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고 고립되면서 지병과 우울 증세가 더욱 심각해져 안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혜란 사무장 / 상록수 데이케어센터

김혜란 사무장은 그러면서 이런 한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2단계 백신 접종시작과 함께 주정부에 단체 백신접종을 신청했으며, 그 결과 이렇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혜란 사무장 / 상록수 데이케어센터

김혜란 사무장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삶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상록수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상록수 데이케어센터는 그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되었지만 당국의 코로나 방역 수칙으로 수용 인원이 제한되면서 많은 회원들이 자택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상록수는 이런 회원들을 위해 텔레헬스 서비스,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