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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12-22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가 연내 2천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4, 5일 간격으로 100만 명씩 증가함에 따라 누적 환자 수는 새해가 되기 전에 2천만명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총 환자는 21일 1천80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32만명에 근접됐습니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지난 3일 1천400만명을 넘어선 뒤 나흘에서 닷새 간격으로 100만 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미국에선 매일 평균 21만7천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0.4초마다 새로운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한 환자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환자 현황을 집계하는 '코로나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21일 어제까지 입원 환자는 11만5천351명으로 공식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50개 주 가운데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는 조만간 누적 환자 2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의 누적 환자는 193만3천여명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전체 병원의 중환자실 입원율은 현재 98%로 포화 수준에 도달했고, 의료 붕괴 현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LA 카운티에선 '의료 배급'이라는 극단적인 수단까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료 배급'은 중환자가 넘쳐나 병원이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판단할 때 중환자 가운데 생존 가능성이 큰 환자에게 치료를 집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LA 카운티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4개의 병원에선 백신이 광범위하게 접종되기 전까지 병상 부족 등으로 환자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의료 배급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도 의료 배급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12월 22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존스홉킨스대학의 미국 내 코로나 집계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1천818만8천385명이 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32만2천218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원포인트 쓰리에이커의 코로나 집계사이트에서는 12월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1천852만1천405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누적 사망자는 32만7천090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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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추가 경기부양안 주정부 예산운영에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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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킬라우에아 분화구 분화로 안정적 상태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이 2년 만에 다시 폭발했습니다. 하지만 분화구 분화가 안정적인 상태라 많은 사람들이 용암 분출을 보기 위해 킬라우에아 화산을 찾고 있습니다.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Kilauea) 할레마우마우(Halemaumau) 분화구에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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