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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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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12-18


호놀룰루 시의회에서 친한파 의원으로 잘 알려진 앤 고바야시 시의원이 이번 시정 임기를 끝마치고 정계를 은퇴합니다. 하와이한미시민권자연맹은 고바야시 의원의 정계은퇴를 아쉬워하며 작은 은퇴식을 열었습니다.


하와이한미시민권자연맹이 어제 오후 인하공원에서 앤 고바야시 호놀룰루 시의원의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어제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는 것을 감안해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이뤄졌습니다.

한미시민권자연맹 마리코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바야시 의원은 한국과 한국인을 좋아하고, 호의적인 언동을 나타내는 친한파 의원임을 강조하며 이런 고바야시 의원의 정계 은퇴를 아쉬워했습니다.


int 마리코 안 회장 / 하와이한미시민권자연맹


한미시민권자연맹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대양 전 대법원장도 어제 행사에 참석해 고바야시 의원의 정계 은퇴를 축하했습니다.


int 문대양 전 대법원장

몇 십 년을 하와이의 주민으로 또 공무원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며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앤을 그리워 할 것입니다. 한인들은 물론이고 다른 민족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고바야시 의원은 답사를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던 2020 선거를 기억되며 이번 선거에서도의 한인동포들의 정치 참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int 앤 고바야시 의원 / 호놀룰루 시의회

제일 보람을 느꼈던 일 중의 꼽자면 유권자 등록 용지를 한국어로 번역을 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었고 또 시민권 취득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니까요.

이제 은퇴를 하게 되지만 봉사활동은 계속 할 것입니다. 아직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으니까요.

한인들은 하와이 사회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그러니 저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고바야시 시의원은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바야시 시의원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