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tra Form
뉴스 일자 2020-11-23


하와이 한인회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K푸드 쉐어링 데이’ 한식재료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하와이 한인회가 지난 토요일 오아후섬 전역에서 ‘K푸드 쉐어링 데이’ 행사를 갖고 1천여 가구의 하와이주민들에게 잡채와 떡볶이 같은 음식을 만들 수 있는 한식재료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하와이 한인들의 이민역사와 그 궤를 같이하고 있는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와 올리브연함감리교회, 그리고 아이에아 연합감리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하와이 한인회 박봉룡 회장은 오는 26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1천여 가구에 5만달러 상당의 식자재를 나눌 수 있게 도움을 준 주정부와 로컬 농장주, 팔라마 마켓과 88마켓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 박봉룡 회장 / 하와이 한인회

박봉룡 회장은 그러면서 1천여 가구를 위한 식자재 포장을 위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박2일동안 수고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우리 한인들의 로컬사회에 대한 선의를 보여 줄 수 있는 듯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릭 블랑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당선인과 캐빈 세이 시의원 당선인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블랑지아디 시장 당선인은 하와이 한인회가 준비한 이번 행사에 경의를 표한다고 맑하고 이 같은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릭 블랑지아디 시장 당선인 / 호놀룰루시

이런 기부 행사를 하신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식재료를 받으신 분들의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필요한 부분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블랑지아디 시장 당선인은 그러면서 현재 시당국으로부터 인수 작업을 시작했음을 밝히고 임기가 시작되는 1월부터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릭 블랑지아디 시장 당선인 / 호놀룰루시

지금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재정적 도움입니다.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찾아야 합니다.

제 임기가 시작될 때 까지, 현정부가 연방 정부로 받은 지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주시할 것입니다.

또 워싱톤 DC의 관계자들과 연락은 시작한 상태이고 연방정부로 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하와이 한인회는 팔라마 마켓과 함께 하와이 한인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팩 무료제공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한인회가 우편으로 보내드린 교환권을 소지한 독거 어르신들은 오늘과 내일 팔라마 전매장에서 삼계탕 팩을 픽업할 수 있습니다.

삼계탕 팩 무료쿠폰을 받지 못하신 어르신들은 하와이 한인회 591-898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