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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09-17

뉴저지주가 고소득자에게서 세금을 더 많이 걷는 이른바 '백만장자세'를 도입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재정위기에 처한 다른 주들로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뉴저지주지사는 오늘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를 포함한 예산안에 주의회 민주당 지도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뉴저지주에서 연소득 100만달러 이상 고소득자는 소득세율이 종전 8.97%에서 10.75%로 올라갑니다. 뉴저지주는 이미 연 500만달러를 넘게 버는 초고소득층에게는 이미 10.75%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에게서 더 걷는 돈은 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는 데 주로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합의에 따라 뉴저지주는 연소득이 15만달러를 넘지 않고 최소 1명 이상의 아이를 가진 가정은 최대 500달러의 세금 환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소득자들이 더 내는 세금은 총 3억9천만달러, 중산층에 돌려주는 환급금은 총 3억4천만달러로 각각 추산된다고 뉴저지주는 밝혔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아무런 악의를 갖고 있지 않다"며 일자리를 잃은 가정들을 위해 고소득자들로부터 좀 더 많은 것을 요구해야 할 "때가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저지주의 발표는 비슷한 내용을 추진하는 다른 주들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웃 뉴욕주 의회는 코로나에 따른 막대한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고소득자에 대한 세율 인상 논의와 억만장자들에 대한 '부유세' 신설 논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도 연 25만달러 이상 고소득자들에게 부과하는 소득세율 인상을 위해 오는 11월 개헌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공화당과 기업들은 머피 주지사의 '부자 증세'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인 존 브램닉은 이번 조치로 뉴저지주 부자들이 세율이 낮은 다른 주로 이사 갈 것이라며 "세금을 올리겠다는 머피 주지사의 계획은 플로리다 경제를 위한 선물이자 뉴저지에는 악몽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 뉴저지주, '백만장자세' 도입…코로나 속 확산되나

    뉴저지주가 고소득자에게서 세금을 더 많이 걷는 이른바 '백만장자세'를 도입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재정위기에 처한 다른 주들로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뉴저지주지사는 오늘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를 포함한 예산안에 주의회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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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백신 보급 시점 두고 CDC 수장·트럼프 딴소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보급 시점을 두고 질병관리 당국 수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딴소리를 했습니다. 질병관리 당국은 내년 중반이나 돼야 대중에 보급이 가능하다는데 11월 대선을 앞두고 마음이 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잘못 알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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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확진자 102명, 사망 3명 - 하와이 코로나 누적확진 10,946명/완치 4,105명

    오늘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확진자는 다시 세 자리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02명입니다. 또 사망자도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03명이 되었습니다. 오늘 보고된 102명의 확진자 중 97명은 오아후 주민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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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와이안항공, 일본 재취항 준비

    하와이안 항공이 일본 재취항을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이로써 하와이가 일본행 항공편을 되찾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하와이안 항공이 오는 10월 항공 스케줄에 일주일에 한 회 일본 나리타행 항공편을 포함시켰습니다. 첫 호놀룰루 출발행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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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현금$1,200·실업수당 연장·PPP 포한 합의안

    코로나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개인과 업체들을 구제하기 위한 추가 경기부양안이 민주·공화 양당의 합의 부재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하원의 개원과 함께 전국민 현금 지원과 연방 실업수당 연장, 그리고 스몰비즈니스에 대한 급여보호프로그램 PPP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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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연준, ‘제로금리’ 동결…2023년까지 유지 시사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2023년까지 현행의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또 경기회복 과정에서 일정기간 물가가 목표치인 2%를 넘어서더라도 이를 허용할 수 있다는 평균물가안정 목표제 도입을 명시하고, 이런 맥락에서 최대고용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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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美에 대한 세계의 경의 사라지고 있다".. 호감도 '최저'

    한국과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3개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호감도가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6월 10일부터 8월 3일까지 1만32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한국인들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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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서부 산불 피해 최소 200억 달러 규모

    서부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작게 잡아도 20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서부 산불 피해액을 최소 200억달러로 추정했습니다. 이 같은 산불 피해 추정치는 산림과 가옥 피해 등 직접 피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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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빌 게이츠 “코로나, 내년 여름 백신 후 2022년 끝날 것”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내년 백신 보급으로 기세가 꺾인 뒤 2022년 종식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올해 가을 이후로 다시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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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와이 확진자 66명 - 하와이 코로나 누적확진 10,844명/완치 3,885명

    오늘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66명입니다. 하지만 오늘 사망자가 한명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세자리 숫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보고된 66명의 확진자 중 59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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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Hilo Veterans Home에서보고 된 추가 사망자

    힐로에 위치한 유키오 오쿠쓰 재향군인의 집에서 오늘 또 다른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보고되면서 오늘 오후 3시까지 총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보훈부가 이번 주 내로 해당 시설에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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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음 주부터 소매점에 대한 제한을 완화

    오아후의 신종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커크 콜드웰 호놀룰루 시장의 자택 대피령 연장 계획이 과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콜드웰 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주에 규칙을 완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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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서부 대형산불 사망자 36명으로 늘어

    캘리포니아주 등 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3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오리건·워싱턴주의 동쪽으로 맞붙은 아이다호주에서도 산불이 확산하면서 일부지역에서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서부 3개주에서 시작된 산불이 아이다호주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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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코로나 팬데믹에 대형 산불까지 '설상가상'

    미국이 코로나에 이어 서부 3개주의 산불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2020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산불로 인한 연기로 주민들의 폐가 손상을 입어 코로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은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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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하와이 확진자 80명 - 하와이 코로나 누적확진 10,779명/완치 3,693명

    오늘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확진자는 167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 보고되었습니다. 오늘 보고된 80명의 확진자 중 70명은 오아후 주민이며, 빅아일랜드 7명, 마우이 주민 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오늘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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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임대 구제 프로그램 수천명 문의

    주정부가 임대료 구제 및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요. 자격 조건을 충족한 몇몇 가정이 벌써 지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두 비영리단체 알로하 유나이티드 웨이(Aloha United Way)와 카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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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국무부, 중국 여행경보 '금지'서 '재고'로 한단계 낮춰

    연방정부가 오늘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등급인 '금지'에서 한단계 아래인 '재고'로 낮췄습니다. 국무부는 오늘 보도 자료를 내고 홍콩을 포함해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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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두달 남은 대선 51% vs 46% 격차 보여

    이제 대선이 약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율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5%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투표 의향이 있는 1천191명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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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CDC “외식 잦으면 코로나 감염 위험 높아”

    쇼핑하거나 미용실에 가는 것보다 외식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코로나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외식 횟수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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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확진자 167명, 사망자 2명 - 하와이 코로나 누적확진 10,459명/완치 3,334명

    오늘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확진자는 167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 보고되었습니다. 오늘 보고된 167명의 확진자 중 142명은 오아후 주민이며, 빅아일랜드 21명, 마우이 주민 4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로서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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