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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09-09

서부 해안에 나란히 맞붙은 3개 주에서 약 40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일대를 황폐화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강한 바람 속에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수십만에이커의 땅이 불탔고 주민 수천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리건주에서 23만여에이커의 땅을 불태운 산불은 포틀랜드 남쪽의 클래커머스카운티 지역과 잭슨카운티의 메드퍼드·피닉스 등지의 주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리건주지사는 "일부 지역에서는 상황이 너무 어렵고 위험해서 소방관들조차 대피하고 있다며“ 현재의 상황을 밝혔습니다. 오리건주에서는 최소 7건의 대형 산불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올해 들어 산불로 불탄 면적이 220만에이커로 이미 연간 기록을 경신한 상황입니다. 이는 서울 면적의 14.7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그러나 올해 아직도 산불 시즌이 넉 달이나 더 남았고 지금도 약 20개에 달하는 대형 산불이 맹렬히 타오르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의 제시 밀러 대령은 폭염과 강풍, 낮은 습도, 가뭄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상황을 거론하며 "이것은 아마도 캘리포니아가 경험한 가장 도전적인 산불 시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주에서는 최근 12차례의 산불 시즌에 불탄 면적보다 더 많은 땅이 지난 7일 하루 동안 산불에 소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이 33만에이커입니다. 워싱턴주 동부의 몰든에선 산불이 마을을 덮치며 주택과 소방서·우체국·시청·도서관 등 공공 인프라의 80% 이상이 파괴됐습니다. 워싱턴주지사는 "이 산불은 사람에 의한 인재라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변화하는 기후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야 할 새로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9일 오전까지 해당 지역의 산불의 영향권에 든 인원은 모두 3천만명이 넘었습니다. 워싱턴·오리건·캘리포니아·네바다·애리조나주 등 5개 주 일부 지역에는 적기 red flag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 등으로 산불이 시작되거나 확산될 상황이 임박했거나 이미 닥쳤다는 뜻입니다. 미 전국합동화재센터에 따르면 미 서부 지역에서는 현재 85건이 넘는 대형 산불이 진행 중이며 그중 40개가 서부 해안의 주에서 불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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