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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08-07

워싱턴 정치권의 코로나 구호 패키지 협상에서 주말합의에 실패해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연방 실업수당의 단기 연장과 세입자 강제퇴거 중단부터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법이 아닌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시행되면 미국민 1인당 1200달러씩의 직접 지원과 중소업체들에 대한 PPP 프로그램은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시행하기 위한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간의 10번째 협상에서도 합의하는데 실패 해 주말 타결이 물건너 가고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행정조치부터 발동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백악관에서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마크 메도우스 비서실장과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상원대표는 오늘 90분간 무려 10번째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하고 서로 실망만을 표시했습니다. 양측의 협상에서는 그간 최대 쟁점으로 알려졌던 연방실업수당 주 600달러를 되살리는 문제가 아니라 전체 코로나 구호 패키지의 규모를 놓고 대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하원에서 가결한 히어로스 법안이 3조 4000억 달러 규모이고 공화당이 상원에 상정한 힐스 법안이 1조달러인 만큼 중간선인 2조달러로 결정하자고 제안했으나 백악관 측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주정부, 로컬정부에 9,150억 달러를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백악관과 공화당은 1,500억 달러로 잡고 있어 전체 규모까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 타결이 물건너간후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대표는 “백악관이 우리가 제안한 숫자에 가까워 지면 언제라도 다시 만나자고 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양보시 협상타결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민주당이 입장을 바꿔야만 협상재개와 타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므누신 재무장관과 메도우스 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행정명령을 발동해 연방실업수당 연장, 세입자 강제퇴거 중단 등의 지원조치를 단행하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공개 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금명간 대통령 행정명령을 통해 의회승인 없는 일방적인 행정조치로 4가지 지원조치를 시행하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명령이 발동되면 첫째 7월 31일자로 종료된 연방실업수당을 되살려 실직자 3,000만명에게 기존의 600달러를 단기간 지급하거나 주당 400달러로 줄여 12월초까지 4개월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렌트비를 못 내고 있는 세입자 1,230만 가구에 대해선 연방차원에서 강제퇴거를 막아주게 됩니다. 셋째 페이롤 택스 7.65%를 유예 또는 면제해주고 학자금 융자 상환도 연기시켜 주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민 1인당 1200달러씩의 직접 지원과 중소업체들에 대한 PPP 프로그램은 연기됩니다.


  1. 교사노조, 새 학년 100% 원격 수업 희망

    하와이주 공립학교 교사노조 HSTA(The Hawaii State Teachers Association)가 오는 8월 17일 공립학교 개학 시 모든 수업을 원격 학습으로 진행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는 학기 시작 후 최소 4주간 원격 학습을 진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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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기부양 합의 실패... 트럼프, 행정조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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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공적부조’ 수혜 이유로 영주권·비자제한 안돼

    공적부조 수혜자에 대한 영주권 및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규제 정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공적부조 수혜자에 대한 이민제한 정책 시행 중단 명령이 연방 법원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연방 제2순회항소법원은 지난 1월 연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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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7월 일자리 증가폭 줄고... 실업률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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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2월초 미국 누적사망 30만명 전망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사망자가 12월로 접어들면 3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는 오늘 12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가 29만5천11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워싱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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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확진 53명, 사망 2명 - 하와이 코로나 누적확진 2,815명 / 완치 1,433명

    오늘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확진자는 53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 사망자도 2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주보건국은 일일 확진자가 적게나온 것은 코로나 검체 검사 지연에 따른 것으로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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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섬 간 자가 격리 부활,,, 공원은 1달 폐쇄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가 오늘 이웃 섬 간 14일 자가 격리 의무화 조치를 오는 11일 화요일부터 다시 시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커크 콜드웰 호놀룰루 시장은 모든 주립 및 시립 공원과 해변을 한 달간 폐쇄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번 섬 간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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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손 세정제 먹고 4명 사망 - CDC, 손 세정제 복용 금지 권고

    메탄올이 함유된 손 세정제를 복용한 후 15명이 병원에 입원해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공개했습니다. CDC는 오늘 지난 5월과 6월 애리조나와 뉴멕시코주 병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21세에서 65세로 손 세정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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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5차 경기부양 협의안 내주 합의 전망

    연방의회 민주당과 백악관이 연방 특별 실업수당 연장을 포함한 추가 경기부양안 협의안을 이번 주 내로 도출하기로 합의하고 빠르면 내주 초까지 이를 통과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연방 추가 실업수당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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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실업수당 청구 119만건…팬데믹 이후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속에서 다시 늘어나던 미국의 실직자 수가 지난주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미 노동부는 오늘 지난주인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5만건 감소한 119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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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80초마다 1명 사망…미국 코로나 사망 빨라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에 따른 미국의 사망자 발생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NBC방송은 오늘 자체 집계 결과를 인용해 미국에서 지난 일주일간 7천48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며 이를 초 단위로 환산하면 80초마다 1명이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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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하와이 일일 확진 173명 - 하와이 코로나 누적확진 2,763명 / 완치 1,4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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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캠퍼스 돌아온 교직원 코로나 양성판정

    새 학년도 시작을 앞둔 가운데 주내 한 초등학교 교직원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교직원은 학교 개강을 위한 준비를 위해 캠퍼스로 돌아 온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와히아와에 있는 일리아히 초등학교의 교직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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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모더나, 코로나백신 1회분에 32∼37달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오늘 백신 1회 투여분에 32달러에서 37달러의 가격을 책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백만개 정도의 '소량' 주문에 적용되는 가격으로, 대량 구매자에게는 더 낮은 가격을 매기는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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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연방정부, 코로나 백신 7억회분 입도선매

    트럼프 행정부가 아직 개발이 끝나지도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들을 쉴새 없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미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오늘 연방정부와 코로나 백신 1억회 투여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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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최악의 7월, 재앙적 8월’ 코로나 경고

    미국 내 코로나 사태가 이제 전역이 위험지역으로 확산돼 재앙적인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불안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사태가 최악의 7월을 보내고, 더 재앙적인 8월을 맞고 있다는 대재앙 공포에 짓눌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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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44명 확진, 1명 사망 - 하와이 코로나 누적확진 2,591명 / 완치 1,354명

    오늘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확진자는 144명이며 또 한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누적사망자는 27명이 되었습니다. 오늘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확진자는 모두 14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 중 139명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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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시장후보 여론, 과반 없이... 2위 싸움박빙

    하와이의 예비선거일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최근 시빌비트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릭 블랑지아디 후보가 27%의 지지율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아후 내 등록된 유권자 6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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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우편투표는 반대한 대통령... 플로리다엔 권장

    그런가 하면 올해는 대통령을 뽑는 대선도 있죠. 이번 대선 투표에서도 우편투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우편투표에 강한 거부감을 보여 온 트럼프 대통령이 정작 자신의 주소지이자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선 우편투표를 독려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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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국제금값, 사상 첫 온스당 2천달러 돌파

    국제 금값이 오늘 사상 최초로 온스당 2천달러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 급등한 2,02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이 종가 기준으로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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