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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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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07-28

주보건국의 코로나 생활방역지침을 따르지 않은 식당에 대한 불만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한 우수식당으로 한인 식당들이 로컬 방송에까지 소개되며 K방역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맥컬리(McCully St) 스트릿과 알가로바(Algaroba St) 스트릿에 위치한 맥컬리 뷔페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생활방역지침 준수 우수식당으로 로컬 방송에까지 소개되면서 한인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맥컬리 뷔페의 뷔페 라인은 실내 구조 변경을 통해 고객들의 동선을 넓혔으며,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뷔페 라인의 셀프 서비스는 사라지고 종업원이 직접 음식을 건넵니다.

또 고객들의 좌석은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해 고객 간 접촉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맥컬리 뷔페 모든 종업원들은 안면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고객이 마스크를 벗은 채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에는 고객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맥컬리 뷔페 김미선 매니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다 같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슬기롭게 해쳐나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미선 매니저는 그러면서 자신 또한 코로나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가족 간 모임이나 식사를 할 경우 식당이나 카페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장소를 우선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김미선 매니저 / 맥컬리 뷔페

지난 6월 5일부터 시행된 경제 재가동 2단계 조치로 인해 주내 모든 식당들이 영업을 재개하면서 많은 한인 식당들도 각자의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피코이 스트릿 쪽에 위치한 ‘타요 라면’은 2단계 영업 재개 조치가 시행되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로컬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려원도 모든 종업원의 마스크착용과 고객 간 6피트 간격의 테이블 배치 등 코로나바이러스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전문가들은 코로나가 똑같은 종류의 시설에서 발생하더라도 생활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가 차단되는 사례가 있음을 밝히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시설들만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주보건부는 지금까지 주내 외식업체에 대한 방역수칙 불만 사항에 대해 125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절반은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나머지 절반은 직원 간 또는 고객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