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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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20-03-13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이 동포 단체장들을 초청해 현재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동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미국에서도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한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이 하와이 한인 동포 단체장들을 초청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준구 주호놀룰루 총영사는 오늘 동포간담회에서 한국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사례를 언급하며 하와이 지역에서 우리 한인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 동포단체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김준구 총영사 /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총영사의 모두 발언에 이어 각 동포 단체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하와이 기독교 총연합회 황성주 목사는 자유발언을 통해 하와이에서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자각을 하기총 또한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각 교회는 방역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성주 목사는 그러면서 혹시 모를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하기총은 예배중단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황성주 회장 / 하와이기독교총연합회

하와이 한인회 남영돈 이사장도 자유발언을 통해 만약에 있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대비해 제24대 하와이 한인회는 한인동포 어르신들의 비상연락처 구축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만약 영어를 구사하지 못한 독거노인들이 자가 격리 대상자로 판명될 경우 식사 제공과 같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와이 한인간호사 협회 차유리나 회장도 20여명의 협회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하와이 한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유리나 회장은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24시간 전화 의료 상담을 전개할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준구 총영사는 맺은 말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한인사회, 더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준 동포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총영사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