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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한인사회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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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자 2019-10-03

단기 4351주년 개천절과 건군 71주년 국군의 날을 경축하는 기념식이 어제 저녁 더 퍼시픽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내 군.정 인사들과 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4351년 전, 10월 3일 오늘은 하늘이 열린 날로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을 기념하는 개천절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월 1일은 건군 71주년 국군의 날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건군 71주년을 맞아 10월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관으로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우리 국군은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애국의 군대’이자, 남북 화해와 협력을 이끄는 ‘평화의 군대’라고 밝히며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했습니다.

이와 같은 뜻 깊은 날을 경축하기 위해 어제 퍼시픽 클럽에서는 호놀룰루 총영사관 주최로 제4351주년 개천절과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김준구 주호놀룰루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한민족은 올해로 4351살이 되었다고 소개하며, 이런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준구 총영사는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지난 70여 년간 우리 국군과 미군은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강조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int 김준구 총영사 / 주호놀룰루총영사관

하와이 속담 중에 “No rain, no rainbow (고난이 없으면 기쁨도 없다)” 라는 말의 뜻처럼 저는 우리 한미 외교의 훗날에도 아름다운 무지개 빛이 드리울 것이라 믿습니다. 더불어 한미의 견고한 동맹에 힘입어 앞으로 양국은 외교적인 발걸음을 계속 함께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를 빌려 한미 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보내주고 있는 인도-태평양 사령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미 동맹의 핵심 구호처럼, "We go together", 같이 갑시다! 

 

이날 행사에는 미군 수뇌부가 대거 참석해 굳건한 한미동맹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축사에 나온 ‘루이스 크라파로타’<Lewis Craparotta> 미 태평양해병부대 사령관은 한미 동맹의 굳은 지지를 재차 언급하며 이날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최근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확대를 지지해온 ‘루이스 크라파로타’ 미태평양해병부대 사령관은 그러면서 한국전쟁 이 후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길에 미군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